안성시체육회 김종길 회장은 “안성시민을 위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성시체육회에서는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지도자 11명으로 공공체육시설, 복지시설, 학교, 경로당 등을 찾아가 배드민턴, 축구, 게이트볼, 생활체조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지도 활동이 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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