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긴급돌봄 운영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상황 점검
상태바
유은혜 부총리, 긴급돌봄 운영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상황 점검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0.03.12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교육부
[서프라이즈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일 경기 수원시 소재 매탄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일선 학교의 긴급돌봄 운영현황 및 방역용품 비축상황 등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매탄초등학교의 공기정화장치 설치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공기정화장치 설치사업은 지난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 발표에 따라 추진되어 왔으며 오늘 설치되는 매탄초등학교를 포함해 이번 주까지 전국 약 27만여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가 완료된다.

유은혜 부총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돌봄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긴급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