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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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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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대비 방역 실시
▲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서프라이즈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코로나19 종식까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활동 시에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권정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주민 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동의 다중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손이 닿는 출입문, 손잡이, 의자, 공중화장실 등도 최선을 다해 꼼꼼히 소독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재난 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매일 주민 분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 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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