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용 방역 고글 1차, 300개 기부
이번에 전달된 의료용 고글은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에 김서림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습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으며 사용자가 2차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외부와 완전 차단이 되는 제품이다.
올해로 창립 26년째인 훈성산업은 안경, 선글라스, 의료용 고글 등을 자체 생산해 유럽, 미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 50개국으로 수출하는 지역 대표 안경전문업체다.
또한, 2006년부터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인증업체로 함께해왔으며 7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의 프리스타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훈성산업은 이번 기부 이전에도 2010년부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적십자 기부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상준 훈성산업 대표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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