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방역활동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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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방역활동에 전력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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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방역 민-관이 함께 참여
▲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 방역활동에 전력
[서프라이즈뉴스]오학동은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하는 “구석구석 행복추진단”을 꾸려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학동만의 특별한 민-관 협동조직인“구석구석 행복추진단”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의 종식을 위해 오학동 구석구석에서 방역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오학동 “구석구석 행복추진단”은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 징후에 따라 지난 2월 27일 자체방제단을 조직하게 됐으며 주로 이동식 소독차량을 이용해 버스정류장과 어린이집, 복지시설, 종교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중시설 50여 곳과 마을회관과 마을안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해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보도와 상가 밀집지역에 대해 등짐분무기를 이용해 손길이 닿기 어려운 부분 구석구석까지 소독작업에 한창 힘을 쏟고 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 19라는 특별한 상황속에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을 돌며 방제작업에 힘을 쏟는 단원들게 많은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시민들께서도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방수칙의 생활화와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코로나 19가 종식 될 때까지 여주시가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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