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에서 공유로’사람과 사람사이‘담쟁이’가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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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에서 공유로’사람과 사람사이‘담쟁이’가 잇다
  • 이성선 기자
  • 승인 2019.07.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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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공유공간‘담쟁이’모두에게 개방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1층 사람과 사람을 잇는 우리 마을 공유 공간 ‘담쟁이’를 마을에 개방했다

‘담쟁이’는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지역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마을공동체와 함께 만든 마을 공유공간이다.

ABC평생학습타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담쟁이’는 예전 시설관리공단 평생학습팀 사무실을 공유부엌 · 커뮤니티 공간 · 공유회의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마을 주민 누구나 휴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우리 마을 공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담쟁이’에서는 주민 누구나 만남과 개인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역 소모임을 위한 회의실 공유 뿐 만아니라, 지역사회 재능 공유 등 다양한 공유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해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담쟁이’는 마을 안 모두의 상생을 도모하는 공존의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담쟁이’를 배려와 행복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담쟁이’를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가꿔나가기 위해 주민들이 재능기부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쟁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공유회의실 대관 및 재능 공유등 문의는 마을복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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