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평구민간분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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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평구민간분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벌여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8.11.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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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부평구민간분과가 지난 19일 산곡동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기탁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달 25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기금 300만 원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부평구민간분과 회원 30명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13세대에 연탄 4천 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차준택 구청장은 “항상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부평구민간분과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부평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부평구민간분과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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