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유치를 위해 유치기원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차동국 이사장은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선정 받았으며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두 곳을 차기 챌린지 주자로 선정했다.
지난 18일, 프리젠테이션 발표결과 김포시를 비롯한 8개 지자체가 축구종합센터 유치 최종 후보로 압축된 상황에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챌린지 동참 및 차기 주자 선정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김포시 유치를 위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차동국 이사장은 행사에 함께한 직원들에게 “김포시가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홍보대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