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인문소양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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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 인문소양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3.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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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한다.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연중 7회 강의를 진행하며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상반기 중 3월 21일 김미경의 ‘나 데리고 사는법’, 4월 25일 강형욱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5월 23일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6월 20일 표진인의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강좌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인문학, 인간관계,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2006년부터 현대사회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특강으로 일상의 여유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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