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은 격려사에서 “지역사이에 한강이 흐르는 것처럼 3개시의 정책이 흘러 소통, 연대하면 좋겠다. 이번 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해 모두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나선 정상균 실장은 1강에서 “공직자의 조금 다른 삶의 자세”에서 정.헌.자 즉 정의..업무마다 법령을 바탕으로, 헌신...직무에 헌신하는 것이 결국 개인의 발전과 지역을 발전, 자존...어떤 직무든 좋은 목표수립과 노력이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 ‘정책기획’에서는 “리더는 미션, 비전, 핵심가치,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에서는 미션...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복리에 관한 사무 처리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
맺는 말 에서 정 실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잊지 말자 인.절.미’ 인사하고 절제된 표현으로 웃을 것을 강조 했으며, 이 또한 지나가리란 셀프 마음치유를 통해 본인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종춘 파주시 기획예산 담당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직원들이 정책기획의 중요성과 공직생활과정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 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박영상 김포시 기획담당관은 정균상 실장님의 정책기획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고 앞으로 3개시가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을 기획한 고양시 정재선 기획담당관은 “지방정부에 있어서 모든 정책의 출발이 되는 정책기획부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특강을 준비했다. 며 파주시와 김포시는 한강을 중심으로 서로 맞대고 있는 지자체로 정책소통을 통해 협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