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최조 2명 사망 발표...화재 진압 후 사망1명, 중상1명으로 변경
현장에 최초 도착한 소방대원은 생존 확인 후 사망 2명으로 결정, 인명구조는 하지 않고 화재진압을 우선 실시 한 후 시신수습에 나섰지만 사망한 줄 알았던 1명이 생존해 신음소리를 내며 구조를 요청 했다는 것이다.
결국 최초 사망 2명으로 보고 된 것이 화재 진압 후 사망1명, 중상1명으로 바뀐 것이다.
정연우 시의원은 “살아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어설프게 죽은 것이라 판단하고 인명구조를 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첫 발견 시 2명다 살아 있었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창 꿈을 펼칠 나이인 98년생 젊은 목숨이 인재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철저한 수사를 통해 비통에 빠져 있는 부모님의 한을 풀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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