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참여 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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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참여 음식점 모집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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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2019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업소를 모집한다.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는 부평구의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부평구 내의 일반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7월 17일까지 신청서류를 부평구청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부평구지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부평구 홈페이지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구는 7월 중 신청업소에 대해 참가 적격여부 심사를 거친 후 참가업소를 확정하고,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심사하는 형태로 개최되며 음식의 맛, 독창성, 시설·위생, 영양·조리 등을 평가해 우수업소 6개소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우수업소를 시상하고 ‘맛있는집’으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숨겨진 맛집을 발굴·홍보해 외식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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