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하대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 맺어
상태바
부평구, 인하대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 맺어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8.11.16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평구는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하대학교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서태범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이수경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인하대 산학협력단에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위탁을 맡았다.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영양, 위생을 책임지고 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영양 및 위생 지도 등을 잘 관리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