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당지구 보행자도로 개설 추진
상태바
인천 서구, 원당지구 보행자도로 개설 추진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6.17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서구는 구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예산 1억9천만 원을 확보해, 원당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원당지구 내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총 연장 216m, 폭 3m의 보행자도로로, 현재 지역주민들은 비포장 된 사유지를 통해 왕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오는 7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8월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착공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창신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검단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내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