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처럼 사용하는 케시백 10%, 관내 소상공인 2만5천개 가맹점...편리성
이 구청장은 “서로e음 지역화폐는 구민과 구민, 골목과 골목을 서로 이어주는 구민과 소상공인 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지역공동체.”라고 밝히며 1,1,1 시대 서구청시대를 활짝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1,1,1은 인구1위 재정1조 지역화폐 1천억 발행을 의미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서구 3만1천여개 사업체 중 82%인 2만 5천6백개 사업체가 소상공인 이며 이중 카드사용이 가능한 곳 대부분 99.8% 2만5천여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대기업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로e음’ 지역화폐의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도 강조 했다.
특히 인천 서구의 지역화폐인 ‘서로e음’은 관 주도형이 아닌 민관거브넌스 형태로 출발해 민간주도형 지역화폐로 전국최초의 시도로 성공여부에 따라 전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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