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적합한 미래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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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적합한 미래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7.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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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은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인천비즈니스고에서 관내 중학생 100명이 참가하는 ‘2019 인천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는 지능정보화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핵심역량 중심 직업교육 기반 미래교육의 필요성과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창의성, 공감능력, 시민성을 균형 있게 갖출 수 있는 융합체험활동 집중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미래 성장산업인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항공 드론 체험, NEW 미디어 크리에이션 등 중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운영진을 비롯한 현직교사 4명을 담임교사로 배치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핵심역량 중심의 미래교육이 이미 특성화고 펼쳐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특성화고 인식 개선과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미래 잡 메이커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기술 인재 100인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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