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범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손세정제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 위기를 모두 잘 극복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손 소독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를 포함한 안중읍 14개 단체는 2월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에 걸쳐 관내 교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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