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PLUS 4호 - 장바구니사업 지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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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PLUS 4호 - 장바구니사업 지원금 전달식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2.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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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PLUS 4호 - 장바구니사업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복장바구니사업은 후원금의 지원만이 아니라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홀몸어르신의 일일 손주가 되어 어르신과 함께 인근 마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장을 보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해 산책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서지원 서비스이다.

이 날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는 행복장바구니사업을 위한 지원금 600,000원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장바구니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장바구니사업은 2017년부터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명의 어르신에게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했고 금년에도 행복장바구니사업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이에 이수엽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코레일 용문차량사업소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행복장바구니사업은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4월을 시작으로 6개월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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