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이상지질혈증 저감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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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이상지질혈증 저감화 사업 실시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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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Down 혈관건강 up

여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고지혈증 DOWN 혈관건강 UP’ 이상지질혈증 저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지질혈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망이 증가한다.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면 이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과 재발률이 감소하고, 사망률도 낮아진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동식 콜레스테롤 측정기를 사용해 검사함으로써 검사의 간편화를 이루어 검사자 및 대상자 모두가 편리해지고, 보다 많은 스크리닝이 가능해졌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9개면 보건지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정 및 문의사항은 보건소 및 해당 면에 있는 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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