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독에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에서도 참여해 버스정류장 26개소에 대한 방역도 실시했다.
이들은 오전 10시에 모여 6팀으로 나눠 등짐펌프 10개, 분무기 2개, 방역복 20개, 방역화 20개, 소독약 100L 등 장비를 활용해 소독을 실시했다.
신순철 월곶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방역활동에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바이러스 감염없는 월곶면을 위해 더욱 더 방역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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