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시범제작 후 10일부터 본격적으로 1일 1,000매이상 제작, 1만매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강정식 센터장은 마스크 원재료인 부직포 및 필터등을 구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어렵게 자재를 구입한 애로를 토로하면서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봉사단체 모두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손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마스크는 살균소독기를 이용해 충분한 살균 소독 후 배포될 예정이다.
제작현장을 찾은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해결하고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힘들게 제작한 마스크를 관내 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뜻깊게 기증할 예정이다을 밝히면서 봉사자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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