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물맑은 양평수박’출하를 위한 힘찬 출발
양평수박연구회 회원인 청운면 용두리 이영환 농가가 지난 9일 올해 첫 모종을 식재했으며 양평수박연구회는 132농가는 다음달까지 61a면적에 모종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에 식재된 수박이 정상 출하 될 수 있도록 생육지도는 물론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유기질비료 및 농자재, 시설하우스 등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날 첫 모종 심기에는 구문경 청운면장을 비롯해 강신복 청운파출소장, 정지범 청운농협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물맑은 양평수박 45만 통 출하와 55억원의 농가소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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