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락철 맞아 도시공원 317개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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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락철 맞아 도시공원 317개소 정비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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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야외할동이 늘어나는 행락철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시 소재 도시공원의 일제 정비작업을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시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모두 317개소다. 수원시 공원관리과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조경·시설물·청소·불법행위·전기시설·화장실관리·비상연락망 등 7개 관리 분야를 점검한다.

펜스, 목재 데크, 운동기구 등 공원 시설물을 안전점검하고, 고사목, 수목주변 잔재, 토사유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 램프, 분전반, 누전차단기, 공중화장실 세면대, 대·소변기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오기영 수원시 공원관리과장은 “도심공원을 정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면서 “지속해서 공원을 관리하고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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