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녹지국, 코로나-19 확산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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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국, 코로나-19 확산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 운동 동참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3.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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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환경녹지국은 11일 외식의 날을 맞아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동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서프라이즈뉴스] 창원시 환경녹지국은 11일 외식의 날을 맞아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동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환경녹지국은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주부터 환경녹지국 소속 부서별로 요일을 정해 매일 릴레이 방문하고 있다.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식당에서 ‘힘내라창원’, ‘힘내세요 사장님’, ‘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수 있다’ 등이 적힌 손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코로나-19 극복 응원 분위기 조성에 참여했다.

곽기권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의 극심한 침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착한소비 릴레이 지역식당 이용 활성화 운동에 전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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