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심 속 넓은 휴식 공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 운영
상태바
동두천시, ‘도심 속 넓은 휴식 공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 운영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2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들,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휴식 만끽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일대를 2019년 상반기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며, 하반기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기간 중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각종 행사 등을 개최하고자 할 시에는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로 문의하면 자세한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