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자생단체-직원 제설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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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자생단체-직원 제설작업 실시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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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8시부터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가능동은 18일 강설예보에 따라 관내 취약지구에 대해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제설제를 살포했으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와 보도 등에는 자유총연맹, 주민센터 직원 등이 직접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관내 구석구석 제설작업에 힘써주신 자생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피해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겨울철 강설 시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즉시 취약지역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 사전계획을 수립, 자생단체 회의 시 홍보를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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