恨 맺힌 어머니의 외침 “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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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 맺힌 어머니의 외침 “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1.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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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모친 이면서 故이재선씨의 모친이기도 한 구호명 여사가 아들 故이재선씨의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보건소에 ‘정신건강 의뢰서’를 접수한 의뢰내용 중 마지막 글귀가 “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恨 맺힌 한줄 글 이었다.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호사가(好事家)와 정적들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가정사가 좋은 호재로 생각 됐을 것이며 결국 그들에 의해 자식을 살리고 싶은 어머니의 외침마저 삼켜 버렸다.
호사가(好事家)와 정적들은 시장의 권력을 이용해 형을 강제 입원 시켰다. 정신질환자가 맞다, 아니다. 또는 강제 입원 시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시도를 했다. 는 등 각종 추측성 말과 기사로 구호명 여사 및 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여전히 가하고 있다.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신이 배 아파 낳은 멀쩡한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들고자 허위 문서를 만들겠는가?
호사가(好事家)들이여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또 새겨야 할 것이다.
구호명 여사의 가족사에 대한 사건은 이제 법에 의해 공정하게 판단이 내려 질 것이기에 더 이상 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 그리고 형제를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서야 되겠는가?
자식을 치료하기 위해 애 끓는 모정의 한 마디 외침 “아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란 절규에 사회와 구성원들은 손을 잡지 않았다.
이제는 한 가족사의 아픈 상처를 어설픈 말과 추측성 기사로 상처 난 마음을 헤집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법원의 준엄하고 공정한 판단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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