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교회 봉사단체 회원들은 곰팡이 냄새와 습기로 가득찬 방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지저분한 싱크대, 화장실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낡고 오래된 침대 및 가구를 교체해 건강이 좋지 않은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인교회는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 전기장판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포 검단에 위치한 성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황성준 목사님은 총신대 석,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복음적인 설교를 통해 영혼 살리는 사역과 이웃을 섬기며 목회를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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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지저분한 싱크대, 화장실을 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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