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안성시에 다녀간 적이 없으며 4일 현재까지 안성시에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안성경찰서에서 휴대폰 관련 위치 추적을 의뢰 받은 건이 잘못 알려진 것으로 추적 결과 이 남성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폰 명의는 변경 등록 없이 외국인이 기존 가입자의 번호를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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