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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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한마음 한뜻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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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합동방역 실시
[서프라이즈뉴스]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정리역, 버스승강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봉사활동과 지역현안 발생 시 가장 먼저 솔선수범해 오던 중앙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번주, 다음주가 코로나19 최대의 고비가 됨에 따라 남녀지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은 물론, 감염병 예방과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유도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정헌, 강진영 회장은 “코로나19는 관에서 모두 대처하기는 어려운 만큼,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동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가 한마음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출입문 밖에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직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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