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노동조합이 선택한 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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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노동조합이 선택한 홍미영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0.03.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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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 갑 예비후보 “ 격변하는 금융 산업, 전제는 노동 존중”
금융 노조와 함께 서민금융 정책 개발 하겠다. 대세 굳히기에 큰 힘이 될 것
홍미영 부평 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홍미영 부평 갑 예비후보 지지 선언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 후보를 지지후보로 선정 했다.

금융노조는 “노동 중심 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 하고 개혁성이 검증된 후보를 선정했다고 하면서 민주당 경선 투표는 물론 본 선거에서도 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고 밝혔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선진국 진입을 위한 미래 산업의 심장은 금융 산업인데 재편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자의 노동권이 함부로 취급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금융 산업에서도 최고의 전제조건은 노동 존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미영 예비후보는 “금융노조가 제시하는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단기적으로 코로나19로 직겨탄을 맞은 서민경제를 금융으로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민 금융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금융노조의 지지선언으로 홍미영 예비후보의 대세론을 굳히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금융노조는 시중 은행 및 지방 은행 금융 공기업 등 37개 산하 지부로 조직된 10만여 명 규모의 한국 노총 내 최대 산별 노조이며 민주당의 경선 및 본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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