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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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 동참
  • 김준철 기자
  • 승인 2020.03.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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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 동참
[서프라이즈뉴스] 현재 평택시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이종성 서정동장 및 평택시 새마을지회 최시영 총회장과 박종선 지도자회장, 손정화 부녀회장 등도 함께해 새마을지회의 정신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동 지역현안에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번에도 소독이 중점적으로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를 논의해, 버스승강장 및 택시 승강장과 같은 대중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방역활동 및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연철 회장과 인희란 회장은 “이번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합동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한 만큼, 앞으로도 서정동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최시영 평택시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되어 철저한 방역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서정동 새마을회에서도 적극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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