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6일 새마을부녀회가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와 함께 면사무소에서 김장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는 남사면의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000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하고 10kg 쌀 93포대를 준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작은 봉사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먹을 김치를 만들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자주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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