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길을 찾다’조광한 남양주시장, 20번째 정책현장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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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길을 찾다’조광한 남양주시장, 20번째 정책현장투어 실시
  • 김준철 기자
  • 승인 2019.10.20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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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세금인 예산 시민들이 행복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곳에 쓰겠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20번째 정책현장투어에서 주미의 얘기를 듣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 20번째 정책현장투어에서 주미의 얘기를 듣고 있다/서프라이즈뉴스 김준철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주요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합리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20번째 정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휴일인 19일 조광한 시장은 화도읍장 등 관련공무원들과 함께 화도읍 묵현리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묵현복지문화센터(화도 먹갓로 27번길 19-17소재)를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유회윤 화도 생활자치과장으로부터 센터 기본현황 등을 보고받고, 센터를 운영 중인 먹갓마을운영위원회 조항용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1층부터 4층까지 시설과 운영상태 등을 확인했다.조항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은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센터건물도 좁아 이용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진입도로 확장과 센터건물 증축을 건의했다.

이에 조 시장은 “진입도로 확장은 관련부서들이 잘 협조하여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고, 센터 증축부문에 대하여도 “공공건물은 채광이 제일 중요하기에 증축시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해서 조속히 추진토록 노력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시민들의 세금인 예산도 최대한 시민들이 행복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매번 고민하고 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하천에 산책로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묵현복지문화센터(건축연면적 784.85㎡)는 2011년도에 개관하여 1층은 사무실과 어린이집, 2층은 생활체육관, 청소년공부방, 취미교실, 3층은 헬스장, 4층은 휴게실 등으로, 연간 4천2백명이 이용하고 있는 묵현리 먹갓마을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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