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최미삼 순대국’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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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최미삼 순대국’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 이성선 기자
  • 승인 2019.09.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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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가게 2호점’ 최미삼 순대국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로계신 어르신들 100가구에 송편과 양말세트를 전달했다.

최미삼 순대국은 2016년 12월부터 홀로계신 어르신에게 매월 2회씩 국밥을 지원하고 있다.

이성은 대표는 “식사 대접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식사를 대접 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들 식사대접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는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식사를 지원해 주시는 최미삼 순대국에 감사를 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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