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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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 실시
  • 김준철 기자
  • 승인 2019.09.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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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회원 20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의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중면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특히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과 어지럽게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중면 새마을지도자 정유섭 협의회장은 “추석맞이 대청소가 영중면 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주 영중면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깨끗한 영중면에서 가족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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