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에서 공부도 하고, 요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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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에서 공부도 하고, 요리도 하고
  • 이성선 기자
  • 승인 2019.09.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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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9~12월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박물관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수원박물관 어린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요리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9~10월에는 탁본 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꼬마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탁본 이야기’ 궁중떡볶이를 직접 요리하는 ‘임금님이 드시는 맛있는 궁중 수라상’ 쌀강정 빼빼로를 만드는 ‘꼬마 농부의 수원 농업 이야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12월에는 작은 기와집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옛 사람들의 집 이야기’ 고고학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꼬마 고고학자의 유물 발굴 노트’ 조선 왕실 문양 형태로 쿠키를 만드는 ‘아름다운 조선 왕실 문양 이야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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