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개관 100일 1만4천여 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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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개관 100일 1만4천여 명 발길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9.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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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개관한 서울시도시재생이야기관의 전시장 누적 관람객 수가 3개월만에 약 14,000명을 기록했다.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콘텐츠를 전시·공유하고 도시재생 지역별 다양한 특성과 역사를 기록·보존하는 아카이빙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주요 운영 프로그램 및 성과를 살펴보면, 도시재생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 사례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관련 기관 및 전문가 방문 줄이어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하반기에도 제2차 ‘핸즈인서울’ 기획전시 및 어반살롱 등 특색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의 더 많은 정보는 지난 9/3에 문을 연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개관 100일을 맞은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담론과 지식을 공유하는 거점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 라고 말하며 “도시재생이야기관은 앞으로도 모든 시민의 공간이자 도시재생의 허브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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