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의장,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특히, 개인적으로 뿌듯한 건 평소 시의원의 기본이 봉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사회봉사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해 온 모습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닌 가장 젊은 시의회 의장으로 남은 임기 3년 동안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호일보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기초단체, 지방행정, 교육, 경찰, 소방,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해온 모범공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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