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공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in 계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19일까지 3일간 전시회가 진행됐다.

‘공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in 계양’은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 11회 공감,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서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출품된 작품을 가지고 진행된 계양구 자체 사진콘테스트이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은 3개, 우수상 5개, 장려상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최우수상은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우수상은 에어프라이어, 장려상은 멀티포트가 상품으로 전달됐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본선 진출작까지 포함해 총 40작품의 사진이 간단한 다과와 함께 전시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비롯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등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관계자는 ‘사진콘테스트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 그리고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영유아에게는 전시회라는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계양구 주민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보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 교육별 내용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