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은 오는 18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7월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는 새마을부녀회의 김, 다시마 등을 판매하며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에게 중고물품 판매부스 1개씩을 제공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주민센터에 전화신청 후 당일 참가비 2천원을 내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달은 특히 자매결연지인 괴산읍과 연계, 괴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사전예약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1포대에 13,000원으로, 오는 15일까지 주민센터에 사전 신청한 시민은 나눔장터에서 받을 수 있다.
나눔장터와 옥수수 사전예약에 관련한 사항은 가능동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