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방세 위상 제고와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에 밝혔다.
이번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는 지방세 연구과제 토의 및 발표, 우수 사례 공유, 지방세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4일 ~ 5일에 거쳐 왕징면 북삼리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세무공무원 80여 명이 모여 분임조별 과제 토의 및 발표에 적극 참여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회에 참석해주신 경기도, 31개 시·군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지방정부의 주요 재원인 지방세 확충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광철 연천군수는 “중앙정부의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세무공무원 역할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열띤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방세 연찬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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