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자녀사랑, 소회의실에서 토요일 집단상담 진행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관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연대 고취를 위한 토요일 집단상담 ‘지피지기 자녀사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단위 학교의 홍보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행사는 부모-자녀 간의 갈등 양상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부모-자녀 간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의사소통 활동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수용하도록 토요일 집단상담 기회를 제공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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