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녹색어머니회 일일찻집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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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녹색어머니회 일일찻집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6.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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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파주시장, 4년 동안 아침 등굣길 교통지도....회원들로부터 칭찬 자자

파주 녹색어머니회 일일찻집에 참석한 최종환 파주시장왼쪽과 녹색어머니회 신혜정 회장가운데/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 녹색어머니회 일일찻집에 참석한 최종환 파주시장왼쪽과 녹색어머니회 신혜정 회장가운데/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파주시 녹색어머니지회(회장 신혜정)는 19일 최종환 파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회원 파주경찰서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난 4월 신혜정 연합회장을 비롯해 신규 회장단이 출범식을 가졌으며, 30일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운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바 있다.

파주녹색어머니회는 2006년 결성된 연합회로 해마다 신규 회원을 조직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총 회원 1만7천394명의 회원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통캠페인과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녹색어머니회 일일찻집에 참석해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을 격려 했으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특히 최종환 시장은 도의원 시절부터 시장이 된 지금까지 매주 1~2일 아침시간에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신혜정 회장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파주시 어린이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만들어 파주시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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