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천시박물관의 축제한마당 ‘전통안愛 박물관’
상태바
2019 부천시박물관의 축제한마당 ‘전통안愛 박물관’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5.15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물관 주간동안 부천시박물관 무료입장행사

부천시박물관 6개관은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이해 ‘박물관 주간’인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천시박물관 무료입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 축제 ‘문화소풍_전통안愛 박물관‘을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야외에 무대와 체험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행사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각 관의 전시해설을 비롯해 유물에 대한 퀴즈를 풀며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통놀이 전통악기체험,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굴렁쇠, 떡메치기와 각 박물관마다 체험프로램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 진행되는 공연은 국악 비보이, 마당놀이/풍물놀이, 난타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1일 2회에 거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및 공연시간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의열 부천시박물관장은 “이번 박물관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더 친밀한 소통을 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부천시박물관 6개관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부천의 모든 박물관도 함께 참여하는 더 큰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