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18차 공판 포토라인에서 “사필귀정”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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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18차 공판 포토라인에서 “사필귀정” 믿는다.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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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포토라인에선 이재명 지사/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법원 포토라인에선 이재명 지사/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18차 공판을 앞두고 포토라인선 이재명 지사는 이번 공판에 임하는 심경에 대해 “사필귀정 하겠죠”라며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게 마련’ 이라는 사필귀정을 재판 초부터 줄곧 강조하고 있다.

소견서도 오늘 나와서 재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는 기자의 질문에 “소견서가 있든 없던 그건 사실” 이라며 역시 사필귀정을 말했다.

또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증인심문에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는 “사실대로 얘기 하겠죠.”라고 짧게 답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 18차 공판이 있는 11일 성남지법에 김후식 5.18부상자회 회장, 정춘식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 등이 방문해 이재명 지사와 포옹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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