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국가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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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국가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 시작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4.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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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서관에 없는 자료 다른 도서관에 신청

인천평생학습관은 4월부터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책바다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자료를 신청하면 해당 도서관으로 자료를 배달해주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서관 회원은 책바다 홈페이지에서 회원승인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택배비용의 일부는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에서 부담해 이용자 부담금액은 공공도서관 자료 1,500원, 대학도서관 자료 1,900원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국가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서비스를 통해 한정된 보유장서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폭넓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어린이자료실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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