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상 이사장, "30년 발자취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30년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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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상 이사장, "30년 발자취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30년을 다짐"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03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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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복음의료재단 개원 30주년 기념식 성료

일산복음병원 30주년 기념식/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일산복음병원 30주년 기념식/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일산복음의료재단(이사장 손재상)이 지난 28일, MV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의 3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행사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을 비롯하여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 조대원 자유한국당 일산서구 당협위원장, 전재희 일산동부경찰서, 안선희 일산동구 보건소장 등 7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일산복음의료재단은 고양시 지역거점병원으로 1989년 50병상으로 개원해 현재 25명의 의료진과 40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준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주요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이며 이외에도 6개 특수진료 클리닉등의 특성화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30년 근속자인 이상형 이사를 포함한 17명에게 공로패와 상품이 수여 되었고, 일산복음의료재단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이 선포되었다.



고양 엠브호텔에서 열린 일산복음병원 30주년 기념식/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고양 엠브호텔에서 열린 일산복음병원 30주년 기념식/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손재상 이사장은 “지난 30년은 내외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의 단합으로 만들어온 일산복음의료재단의 역사였으며, 지금도 늘 환자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위해 애쓰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30년의 도약을 위해 임직원의 단합된 저력을 보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정일 병원장은 “급성기 병원과 회복기 병원을 갖춘 일산복음의료재단이 노인과 재활의료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에 있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의 30년이 견실한 지역 의료기관으로의 거듭남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국내 최고의 노인 의료 허브로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미래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일산복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량 평가 ‘고관절 치환술’ 부문에서 5회연속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적정성평가에서 최고 평가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검간보험공단 검진기관 평가에서도 일반검진 분야와 내시경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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