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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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논의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4.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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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 양 도시 간 TF팀 구성 지속적 협의해 나가기로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서프라이즈뉴스 정명달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월 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광명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하안동 740일대 6만1천833㎡)는 서울시 소유로 여성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근로청소년복지관 등이 들어서 있었지만 현재는 폐쇄된 상태다.

박승원 시장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대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광명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위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고, 상호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TF팀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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