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도서관, 2019년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 상영관’ 운영
상태바
인천계양도서관, 2019년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 상영관’ 운영
  • 김경남 기자
  • 승인 2019.03.26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첫 영화, 셀렘으로 문화감성 채우기

인천광역시 계양도서관은 색다른 영화와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계양 별별씨네마 상영관을 오는 4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 계수나무홀에서 운영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 시민들의 색다른 영상문화생활을 위해 인천영상위원회와 지역 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공공 영상문화 사업이며, 특별한 주제가 있는 다큐멘터리, 예술영화, 극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매 상영시 큐레이터와 함께 영화 해설 및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별쿠폰 적립에 따른 선물지급, 영화제 방문 이벤트 등 영화 관람과 영화적 체험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첫 시작인 4월에는 책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들을 선정, 주인공의 성장담을 그린 ‘인 디 아일’, 42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담은 ‘나의 산티아고’, 두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상영일정 및 상영작 정보는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